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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94건)

곽인식(1919~1988) In Dialog, 소통의 여러 방식
유리가 깨졌나? 호기심이 든다. 유리가 깨진 것 같으면서 바탕을 철핀으로 마구 긁어놓은 듯 하다(〈작품 63-G〉, 1963). 도기도 깨졌는데? 너무 불에 구워서 가운데가 벌어진 것 같기도 한데 깨지지는 않았네(〈무제 1981〉, 1981). 아니 이것은 동판이 어디에 부딪혀 가운데가 찢어졌던 것인가?(〈작품 65-5-1〉, 1965).
광주시립미술관 기획전 '무등에서 영산으로'
무등산과 영산강에 깃든 전라도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기획전 ‘무등에서 영산으로’를 오는 5월 19일까지 본관 1, 2실에서 개최한다. 무등산과 영산강의 풍경, 삶, 문화, 역사를 다룬 회화, 사진, 설치, 아카이브 등을 통해 가까이서 그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했던 무등산과 영산강 아름다움
"사진반 수강생들과 서구 공간 담았어요"
"사진반 수강생들과 서구 공간 담았어요"리일천 사진작가광주의 지금을 기록하다 출간서구 주요 공간 사진으로 담아“수강생들과 함께 찍은 광주 서구 랜드마크와 문화유적 답사 사진을 그냥 두기엔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책으로 내게 됐습니다.”광주 서구문화원 빛고을 문화교실에서 사진반을 운영하는 리일천 사진작가의 말
김석출 - 재일디아스포라의 '두드리는 기억'
해방 이후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2세, 그에게 “조국은 어느 곳일까”라는 질문을 혼자서 조심히 우물거려본다. 작은 키, 모자를 쓴 전형적인 시골 촌로의 모습으로 다가온 그는 여전히 한국의 어느 땅에서나 볼 수 있는 얼굴이다.말을 걸어본다. “선생님 작품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5.18항쟁이나 유관순의 만세 모습이
박소빈, 무등 신화와 용의 스토리
그녀는 용을 품었다. 20대, 구례 화엄사 대웅전에서 만났다는 용은 일주문을 지나 커다란 몸을 스멀스멀 움직이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의 몸속으로 빠져들었다. 용은 그녀와 하나가 되었다. 그렇게 몸살을 앓기 시작한 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용의 부활 - 무등의 신화, 2023, pencil, coloring, bronze po
윤복초에게 답한 편지 윤복초는 윤광안이다.〔答尹復初 光顔〕- 서형수
명고전집 제6권 / 서(書)윤복초에게 답한 편지 윤복초는 윤광안이다.〔答尹復初 光顔〕전(傳) 수장(首章)에서 전 4장까지【윤】 상편(上編)에 경(經) 1장을 싣고서 《대학연의(大學衍義)》의 〈제왕위치지서(帝王爲治之序)〉를 부록하고, 이 편에 전 4장까지 싣고서 《대학연의》의 〈제왕위학지본(帝王爲學之本)〉을 부록하
호조 참판을 사직한 상소〔辭戶曹參判疏〕- 서형수
명고전집 제3권 / 소계(疏啓)호조 참판을 사직한 상소〔辭戶曹參判疏〕삼가 아룁니다. 신은 조정에 나가지 않고 칩거하며 분수를 지켜온 지 어느덧 8년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지방관을 지내고 사행(使行)을 다녀온 것은 감히 그 직임을 자처해서가 아니라 오직 성상께서 보살펴 주신 하늘 같은 은혜 때문이었으니, 보잘것없
밀양 부사 이공 묘갈명 병서〔密陽府使李公墓碣銘 幷序〕 - 이유
동주집 문집 제9권 / 묘갈명(墓碣銘)- 밀양 부사 이공 묘갈명 병서〔密陽府使李公墓碣銘 幷序〕이유달(李惟達) 공의 자는 겸선(兼善)이다. 나와 함께 임자년(1612, 광해군4)에 과거에 급제하여 평소 서로 흠모하며 매우 즐겁게 지냈다. 일찍이 밀양 부사(密陽府使)가 되었는데, 성종(成宗)을 섬기면서 직언(直言)을 잘했고
동강유집 제19권 / 부록 3(附錄三)- 제문〔祭文〕 [박세채(朴世采)]
동강유집 제19권 / 부록 3(附錄三)- 제문〔祭文〕 [박세채(朴世采)]무신년(1668, 현종9) 8월 정묘삭 11일 정축일, 외숙 동강(東江) 신공(申公)을 장차 양주(楊州)에서 충주(忠州)로 이장하게 되었습니다. 조카 반남(潘南) 박세채(朴世采)는 마침 병으로 체류하느라 삼가 아들 태은(泰殷)을 보내어 영전에 술과 과일을 대신
동강유집 제18권 / 부록 2(附錄二)- 묘표〔墓表〕 [이민서(李敏敍)]
동강유집 제18권 / 부록 2(附錄二)- 묘표〔墓表〕 [이민서(李敏敍)]동강(東江) 신공(申公)의 휘는 익전(翊全), 자는 여만(汝萬)이다. 계보는 고려 장절공(壯節公) 숭겸(崇謙)에게서 나왔다. 신씨(申氏)는 처음에 곡성(谷城)을 본적으로 삼았는데 장절공부터 평산(平山)으로 옮겼다.6대조 효(曉)는 우정언(右正言)을 지냈는데
동강유집 제18권 / 부록 2(附錄二)- 신익전
동강유집 제18권 / 부록 2(附錄二)유명 조선국 가의대부 예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춘추관사 오위도총부부총관 신공 묘지명 병서 〔有明朝鮮國嘉義大夫禮曹參判兼同知義禁府春秋館事五衛都摠府副摠管申公墓誌銘 幷序〕 [김만기(金萬基)]인조조(仁祖朝)에 현헌(玄軒) 신 문정공(申文貞公)은 덕업과 문장으로 한 시대의 모범이 되
도곡집 제8권 / 응제록(應製錄)- 한성우
도곡집 제8권 / 응제록(應製錄)전 참판 한성우에게 내린 치제문 신묘년(1711, 숙종37) 〔前參判韓聖佑致祭文 辛卯〕선왕께서 훌륭한 사람들을 등용하시니 / 宣后宅俊충정공이 보필하였고 / 有弼忠靖또한 문원공이 있었으니 / 亦維文元그 학문 성인을 바라는 것이었네 / 其學希聖경은 이 두 대현을 이어서 / 卿承兩大대대로
동강유집 제19권 / 부록 3(附錄三)- 사제문〔賜祭文〕 [이유명(李惟明)]
동강유집 제19권 / 부록 3(附錄三)- 사제문〔賜祭文〕 [이유명(李惟明)]경자년(1660, 현종1) 5월 을묘삭(乙卯朔) 28일 임오일, 국왕은 신(臣) 예조 정랑 이유명(李惟明)을 보내 고(故) 상호군 신익전(申翊全)의 영전에 유제(諭祭)한다.경은 / 惟卿교목세가 출신으로 / 喬木世家옥 같은 사람이었네 / 其人如玉집안의 가르침
낙전당집 제10권 / 묘지명(墓誌銘)- 최기(崔沂, 1553~1616)
낙전당집 제10권 / 묘지명(墓誌銘)유명 조선국 증 자헌대부 이조판서 겸 홍문관대제학 예문관대제학 지경연 의금부 춘추관 성균관사 오위도총부 도총관 통정대부 수 충청도관찰사 겸 병마수군절도사 순찰사 최공 묘지명병서〔有明朝鮮國贈資憲大夫吏曹判書兼弘文館大提學藝文館大提學知經筵義禁府春秋館成均館事五衛都摠府都
일상을 빛나게 해줄 특화 프로그램
일상을 빛나게 해줄 특별한 프로그램이 서구 공립 작은도서관에 찾아온다.11월 23일에는 'S대 웹툰작가에게서 배우는 회복탄력성' 이라는 주제로 웹툰작가 이대양과의 만남이 오후 2시부터 화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진다.12월 1일에는 '아듀2023년! 그리고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로 다가오는 연말연시, 와인을 인문학으
창평(昌平) 장세방(張世方)ㆍ정만의(鄭萬儀)의 수령 모함, 재차보고- 광주목사
보첩고(報牒攷)○영조(英祖) / 영조(英祖) 42년(1766)3월 28일 재차 보고첩보(牒報)하는 일. 창평현(昌平縣)에 소속된 여종 분애(分愛)와 간통한 장세방(張世方)이 정만의(鄭萬儀)ㆍ최둑금(崔豆ㄱ金) 등과 짜고 의송(議送)을 바친 사연에 관해 공초를 받아 첩보하니, 사또(使道)께서 서목(書目)에 제사를 보냈는데, 그에 의하
창평(昌平) 장세방(張世方)ㆍ정만의(鄭萬儀)의 수령 모함- 광주목사
보첩고(報牒攷) -光州牧使○ 영조(英祖) 42년(1766) 2월 26일 창평(昌平) 장세방(張世方)ㆍ정만의(鄭萬儀) 등이 토주(土主 고을의 수령)를 모함하여 거짓말로 의송(議送)을 바친 일을 조사하여 보고하다첩보(牒報)하는 일. 방금 전에 도착한 창평현(昌平縣)의 이문(移文 공문(公文)을 보내 조회함. 또는 그 문건)에, “저
양천(良賤) 변별의 송사- 광주목사
보첩고(報牒攷) -光州牧使○ 영조(英祖) 42년(1766) 2월 초1일 조윤관(曺允寬)ㆍ이필제(李必齊) 등이 제소한 양천(良賤) 변별의 송사에 관한 입안(立案)결급(決給)에 관한 일. 본주(本州)의 하리(下吏) 조윤관의 정장(呈狀)에, “제가 이필제ㆍ이한적(李漢迪)ㆍ이한복(李漢復) 등과 더불어 서로 송사를 벌인 것은 이미 전
능주(綾州) 이순성(李舜星)과 광주(本州) 이춘성(李春星) 등의 전답(田畓) 송사- 광주목사
보첩고(報牒攷) -光州牧使○영조(英祖) 41년(1765) 11월 20일 능주(綾州) 이순성(李舜星)과 본주(本州) 이춘성(李春星) 등의 전답(田畓) 송사에 관한 입안(立案)결급(決給)에 관한 일. 능주에 거주하는 유학(幼學 사족(士族)으로 아직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 이순성의 정장(呈狀)에, “관하 천곡면(泉谷面) 완동리(莞洞里
보리 매수의 정산에 관한 건- 광주목사
보첩고(報牒攷) - 光州牧使○ 영조(英祖) 41년(1765) 9월 초9일 갑신년(甲申年, 1764, 영조40)에 경청(京廳)에서 지급한 보리 매수의 값을 받은 다음 이를 감하여 각 면(面)에 나누어 주고 남은 돈을 징수하는 사안에 대해 순영(巡營)에 보고하다첩보(牒報)하는 일. 여름에 목사(牧使)가 휴가를 받아 상경(上京)할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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